[영화 기생충] 줄거리, 출연배우, 영화감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기생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들 영화 기생충에 대해서는 한 번씩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해외 국제 영화제에서 입상을 하고 배우들도 상을 탈 정도로 유명했던 영화이니 말입니다.

특히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제가 영화 기생충의 줄거리, 출연배우, 영화감독, 후기 등에 대해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 전성기에서 연출한 영화가 바로 기생충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봉준호 감독입니다. 그는 1969년 출생의 대한민국 감독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영화감독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특히 박찬욱 감독과 쌍두마차를 이루는 감독으로,

최고, 최초, 최다의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독이니 말입니다.

 

2003년에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에서 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아직까지도 회자가 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 괴물이라는 영화에서 다시 한번 영화감독 봉준호라는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괴물이라는 소재를 다룬 몇 안 되는 영화였지 않나 싶은데, 그 특이한 소재로 흥행시킨 최초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품성이 뛰어나도 상업영화로 흥행을 잡지 못하는 영화들이 많았으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은 상업영화로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점은

봉준호 감독의 능력을 더욱 알 수 있는 계기였다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2009년에 개봉한 마더와  2013년 설국열차 그리고 2017년 옥자라는 영화를 거쳐

드디어 2019년 영화 기생충을 연출하게 됩니다.

영화 설국열차에 대해서도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설국열차 편에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기생충을 통해서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등을 거머쥐며

전 세계 영화계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확실히 본인만의 색채를 가지고 영화를 표현하는 힘이 있는 듯합니다.

그것을 전 세계가 알게 되었고 인정하였기 때문에 이 많은 상들을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실세계를 적나라게 표현하며 계급사회를 풍자하다.

이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백수로 살면서 앞날이 막막하지만 가족으로서는 정말 사이가 좋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고액 개인 과외선생 자리를 소개해주게 됩니다.

고액 개인 과외선생으로 고정적인 수입을 얻게 되고 기우는 이를 계기로 부유층의 가족에 본격적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부유층 가족의 파출부로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하게 되고, 운전기사로 자신의 아버지를 소개하게 됩니다.

점점 기우의 가족이 모여들게 되면서 하나의 기생충이 들끓는 모습을 연출해 보입니다.

이런 두 가족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출연배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명 배우인 송강호와 이선균 배우, 최우식 배우, 조여정 배우, 박소담 배우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과 수차례 호흡을 맞춘 배우라 검증이 된 배우라고 할 수 있겠으나,

조여정 배우는 생각보다 영화 기생충과 잘 어울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거 노출신 정도로만 이슈가 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기생충으로 연기력을 더욱 관객들에게 각인을 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관객들로 하여금 한번 보고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힘을 가진 영화이다.

이 영화 속에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소재들이 몇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검색창에 영화 기생충을 검색해보면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만큼 영화감독이 표현하고자 했던 의미가 다양하게 묘사되고 있었고

이를 관객들이 알게 될수록 더욱더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영화를 보고 있을 때 그런 의미를 찾지는 못했으나,

영화를 보고 나서 이러한 의미가 있었구나 라며 다시 한번 회자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마 저처럼 이렇게 생각했던 관객분들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한번 보고도 다시 그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영화로 기생충을 여러분들께 추천하는 바입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보면 좋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영화 기생충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