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영화감독, 출연배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에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영화 극한직업은 코미디 영화로 누적 관객수 1600만 명을 동원하며 2019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남았습니다.

또한, 수원 왕갈비 통닭이라는 음식까지 유행시키며 많은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화 극한직업의 줄거리, 영화감독, 출연배우, 후기 등에 대해서 알아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포스터]

 

호불호가 갈리는 유머라는 한국 코미디 영화의 딜레마를 극복하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병헌 감독입니다. 그는 1980년생의 젊은 영화감독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배우 이병헌이랑 헷갈리지만 영화감독으로 이병헌은 색깔이 뚜렷한 감독입니다.

2008년 과속스캔들이라는 영화로 각색가로 데뷔를 합니다. 이후에 영화 써니에서도 각색가로 활약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처음에는 영화감독이 아닌 각색가로 영화계에서 활동을 하다 영화감독으로 데뷔를 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로 처음 발을 내딛고 이후 영화 스물로 첫 상업영화감독을 맡게 됩니다.

이후에도 주로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연출을 했으나 상업적으로 큰 흥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드디어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첫 흥행이 2019년 최고의 흥행작이 돼버렸습니다.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관객수 2등,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매출 1등 등 엄청난 타이틀은 덤이었습니다.

 

이러한 흥행을 바탕으로 TV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드라마 부분 감독으로 데뷔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작품이었는데, 시청률 등 흥행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긴 했습니다.

멜로가 체질은 흥행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작품성은 뛰어나다는 평이 정말 많았기에 개인적으로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병헌 감독은 유쾌한 영화를 연출하는데 능력이 있다고 평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대사와 특색 있는 캐릭터 등이 특징이 있는 B급 감성의 영화감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철주야 야근을 밥 먹듯 하는 마약반은 해체 위기 속에서 팀의 맏형인 고 반장이 불법 마약거래의 정황을 발견하여

팀원들과 잠복 수사를 하게 됩니다. 24시간 원활한 잠복 수사를 위해 근처에 아예 치킨집 가게를 열게 됩니다.

팀원 중 마형사의 뜻밖의 절대미각 소유자라는 것을 알고 엄청난 요리실력을 뽐내면서

이 치킨집이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맛집으로 알려진 탓에 잠복수사는 점점 뒷전으로 밀려나고 가게를 운영하는 것에 

정신이 팔리게 되는데 어느 날 마약거래의 중요한 정보를 발견하여 현장을 급습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사실 줄거리만 보면 정말 말이 되지 않는 소설과 같은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 

영화 내내 나오는 캐릭터의 유쾌한 행동과 대사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집중을 깨트리지 않고 집중하게 끔 만들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와 B급 감성의 대본이 콜라보를 이루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은 B급 감성의 영화감독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말이 되지 않는 듯한 하지만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려 정말로 매력적인 영화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분명 영화에 대한 후기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한국 박스오피스 기록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류승룡 배우와 이하늬 배우, 진선규 배우, 공명 배우, 이동휘 배우가 주연인 영화입니다.

류승룡과 진선규, 이동휘 배우는 사실 코미디 영화와는 원래부터 잘 어울렸던 배우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하늬와 공명 배우는 코미디 한 모습을 크게 보여준 적이 없어서 걱정을 했었으나,

영화 속에서 보여준 유쾌 발랄한 모습은 그 걱정을 싹 날려주었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추천합니다.

다섯 명의 주연배우들의 유쾌한 연기와 이병헌 감독의 B급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영화 극한직업을 추천합니다.

아마 다들 한 번쯤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아니 세 번을 봐도 볼 때마다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나왔던 수원 왕갈비 통닭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만 여기까지 영화 극한직업 후기였습니다. 영화를 고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