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당당치킨]치킨 1마리에 6990원인데 남는 장사? 후기 및 가격 안내 그리고 나오는 시간과 사람들의 반응까지

요즘 치킨 1마리를 시켜먹으려면 못해도 15000원 이상이 들고 배달비까지 하면 거의 20000원이 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치킨 1마리를 시키더라도 주저해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런 고민을 덜어줄 치킨이 나왔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바로,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당당 치킨"입니다. 1마리에 무려 6990원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을 타서

요즘 홈플러스 매장에 당당 치킨을 사려고 줄을 선다고 하는데,

 

그래서 당당치킨이 무엇인지? 그리고 당당치킨을 먹어본 후기 및 가격 안내 그리고 당당치킨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까지 종합적으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당당치킨 (출처 : 뉴시스, 한국경제tv)

 

당당치킨이 도대체 무엇?

 

당당치킨은  "당일제조, 당일판매" 라는 뜻으로 최근 홈플러스에서 선보인 치킨 브랜드입니다.

6월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8월 10일까지 30만 마리 이상이 팔리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른 대형마트에서 선보이는 치킨과도 가격적으로 차별화를 두어 홈플러스 독자만의 브랜드를 다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연중 진행하는 물가 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 꾸준히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당당치킨 가격정보

 

당당치킨의 가격은 놀랍게도 1마리에 6990원입니다.

최근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인 한상인 총괄은 어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이런 말을 했습니다.

"치킨을 팔아서 안남는다는 말이 이해가 안 간다. 6990원에 치킨을 팔아도 남는다" 

왜냐하면 재료를 대량으로 구입하고 직접 튀겨 포장하는 방식을 통해 박리다매이긴 하지만

손해를 보는 구조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파격적인 가격덕분인지 많은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까지 사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당당치킨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한상인 메뉴개발총괄 인터뷰]

 

 

당당치킨 먹어본 후기

 

현재 홈플러스 대표인 이제훈 대표는 과거 KFC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가는 프랜차이즈 치킨 맛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앞서 말씀드린 메뉴개발총괄 한상인 총괄은 세계 3대 요리 학교 중 1곳인 르 코르동 블루 출신으로 

도미노피자, 이랜드 애슐리 등 빅 브랜드를 거친 요리연구가라고 합니다.

그 만큼 홈플러스 대표와 메뉴개발총괄이사의 뛰어난 경력만큼 많은 저 역시도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시중에서 파는 브랜드의 치킨과 비슷하다고 느꼈고 앞으로도 자주 애용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당치킨 구매사진]

 

 

당당치킨 나오는 시간은 몇시?

 

홈플러스 매장마다 나오는 시간은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한 매장은 당당치킨이 나오는 시간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오전 1차는 11시, 2차는 12시 입니다.

오후 1차는 15시, 2차는 16시 입니다.

여러분들은 구매하시고자 하시면 시간에 맞춰 가시지 마시고 최소 1시간 이전에 가서 줄을 서시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당당치킨 나오는 시간]

 

 

 

 

당당치킨이 출시되면서 사람들의 반응은?

 

우선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이건 다 같이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소상공인이나 프랜차이즈는 이렇게 대형마트처럼 이런 구조를 갖출수도 없고 할 수도 없다며 이건 대기업의 횡포다"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번 당당치킨을 보면서 "그 동안 얼마나 프랜차이즈 치킨들의 횡포였는지 알게 되었다며

국민들을 상대로 말도 안되게 높은 가격으로 장사를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쟁업체 측은 "이건 홈플러스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이벤트성 미끼상품"이라며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마 국민들 입장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다면 뭐가 되었던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반응에 대한 뉴스기사 보기

출처 : 조선일보